▲투비소프트 온라인 주주간담회 예고 |
이번 ‘비대면(언택트) 간담회’에 이경찬 대표가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시간여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투비소프트는 자사의 사업진행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주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즈니스 시스템을 제어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데 가장 최적화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국내 비즈니스 플랫폼 1위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투비소프트는 지난 2000년 7월 1일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 2010년 6월 1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됐다.
현재 투비소프트는 전체 직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연구진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융합과 핀테크,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경찬 대표는 “이번 주주간담회는 유튜브에서 언제든 들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들과의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투비소프트의 과거 노력, 현재 가치는 물론이고 미래 비전까지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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