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삶의 질을 위해 요실금 등 질 건강 관리해야"

박희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3 1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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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9년 생명표’ 따르면 여성의 경우 기대수명의 평균이 2010년 80.2세에서 2019년 기준 83.3세까지 상승 곡선을 이루고 있는 추세이다. 세계적으로 일본이 84.2세, 스위스 83.8세, 스페인 83.5세, 이탈리아 83.4세의 뒤를 이어 한국 수치가 5번째를 기록했다.

 

기대 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중년과 황혼기에 접어드는 여성들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해 큰 질환뿐 만 아니라 요실금, 질 건강 등 관심이 중요하다.

 

그중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소변이 새는 질환으로, 폐경기 여성의 40% 이상, 폐경전의 여성이 25% 이상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여성들이 겪는 질환이고 성기능이라는 특성이라 기피하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지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요실금 증상은 초기부터 올바른 관리를 통해 충분히 생활 속에서 개선이 가능하며, 예방 또한 쉽게 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골반저근운동으로 일명 ‘케겔운동’이라고 불린다. 골반 근처의 근육을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요실금 관리에 매우 도움을 줄 수 있다.

 

질환의 개선 시기를 놓치면 복합적으로 다른 질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 성기능 장애 개선 컨설팅 업체인 ‘우먼시크릿 솔루션’은 여성 전문가들이 비밀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이 지장 없이 불감증, 이완증, 건조증, 탄력 등 질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증상별 손상된 세포 재생, 운동, 천연 요법, 바이오피드백 등의 맞춤 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한편, 우먼시크릿 솔루션은 6월을 맞아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이너 케어 아모르&이브 본 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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