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터진 '스우파', 본격 메인댄서 자리두고 불꽃튀는 경쟁 펼친다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8-31 1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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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도 방심할 수 없는 메인 댄서 선발전의 결과는?
2회 예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는 무려 150만뷰 돌파하며 화제

[하비엔=노이슬 기자] 31일(오늘) 방송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노 리스펙트(NO RESPECT), 약자 지목 배틀’이 이어진다. 또한 여덟 크루들은 ‘메인 댄서 선발전’에 돌입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들의 자존심을 건 춤싸움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2회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 직후 ‘2화가 급하다’, ‘예상치 못했던 빅재미’, ‘K-댄서들을 수면 위로 올렸다’, ‘돋보이는 Mnet의 기획력’ 등 프로그램의 신선함과 기획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진 가운데, 2회 예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는 무려 150만 회(8월 31일 기준)를 기록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첫 회 방송(24일)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8월 셋째 주(8/16~8/22) 콘텐츠영향력지수(CPI) 예능 부문 7위로 직행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2회 예고편/Mnet

 

이번 주 방송에서는 '코카N버터' 리헤이와 '홀리뱅’ 허니제이의 배틀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댄서씬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다 결별한 후 라이벌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또한, 사제지간이었던 '원트‘ 로잘린과 ‘프라우드먼’ 립제이의 대결도 공개될 예정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2회 방송에서는 계급 미션의 전초전이 될 ‘메인 댄서 선발전’에 돌입한 여덟 크루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개인이 짠 안무를 본 후 자신이 메인 댄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안무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댄서들의 치밀한 전략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거의 10년 동안 센터를 많이 섰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지난주 ‘NO RESPECT(노 리스펙트), 약자 지목 배틀’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인 ‘원트’의 채연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베테랑 댄서들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오는 31일(화) 방송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춤싸움을 펼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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