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재난 트라우마 관리 정책 서비스 '명칭제안 · BI공모전' 진행

교육부 후원 찾아가는 서비스…화재,태풍 등 발생 시 72시간 내 회복 돕는 정책
  • 문기환 기자 / 2021-08-23 10:59:29
▲  안전원,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관리 정책 서비스 명칭제안, BI공모전 진행
[하비엔=문기환 기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교육부의 후원으로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관리 정책의 ‘찾아가는 서비스의 명칭 제안과 BI제작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관리 정책의 찾아가는 서비스’란 학교에서 화재,태풍, 지진 등이 발생하였을 때 전문가팀을 구성해 교육시설 이용자들에게 72시간 이내 대면ㆍ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을 진행, 재난 트라우마로부터 빠른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정책이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와 안전원, 학생과 교직원, 서비스디자이너와 심리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관리단(2021년도 국민정책디자인단)에서 기획한 공모전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을 홍보하고,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공모 분야는 ‘찾아가는 서비스’ 정책을 알기 쉽게 표현한 명칭과 해당 정책을 브랜드화시킨 시그니처 형식의 BI(Brand Identity)이다. 명칭과 BI의 형태 등에 제약이 없기에 문자나 그림 형태 등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안전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공모요강을 내려받은 후 제출서류(출품양식,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수집 이용 동의서)를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6일 안전원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초등, 중ㆍ고교, 대학(원)생ㆍ일반 분야별로 6명씩 18명을 선정하여 안전원 이사장상 및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박구병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교육시설 이용자들 사이에 ‘찾아가는서비스’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우리 학생, 국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안전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1 국민정책 디자인 지원’ 과제 중 하나로 교육시설 재난 발생에 따른 트라우마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관리방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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