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칼리 쿠오코, 새로운 반려견 입양..."래리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박명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6 12: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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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오코와 남편 쿡, 사진 = Kaley Cuoco / Instagram

영화배우 칼리 쿠오코(Kaley Cuoco)와 남편 칼 쿡(Karl Cook)은 이전에 기르던 반려견 노먼(Norman)과 사별한 후 5개월 만에 새로운 반려견 래리(Larry)를 입양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쿠오코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9살 된 마스티프 믹스견인 래리를 소개했으며 그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전했다.

쿠오코는 '포스 포 라이프 라이프 케이나인 레스큐'(Paws for Life K9 Rescue)와 자원 봉사자인 리타 얼(Rita Earl)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제까지 래리를 잘 돌봐준 위탁 돌봄 가정에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난 1월 쿠오코는 두 살때 입양했으며 오랫동안 함께 했던 반려견 노먼의 죽음을 애도하며 SNS에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열렬한 동물 보호자인 쿠오코는 이전 자신과 쿡이 기르고 있는 동물들의 수에 대하여 농담을 했는데, 올해 초 한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불법적인 숫자라고 조사가 들어올까 봐 숫자를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쿠오코가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의 수는 염소, 토끼, 20마리 이상의 말, 그리고 상당한 수의 개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비엔=박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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