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글로벌 수익 약 6,000억 원의 수익을 올린 <보스 베이비>의 후속편 <보스 베이비 2>(수입ㅣ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파이널 예고편 공개와 함께 극장가 포토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귀여움과 유쾌함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보스 베이비 2>가 기대에 힘입어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팀’과 ‘테드’가 투닥거리면서도 힘을 합치는 패밀리 비즈니스 협동의 모습을 더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새롭고도 다채로운 베이비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비주얼적으로도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해 극장 스크린으로 만나는 즐거움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파이널 예고편을 통해 엿볼 수 있는 <보스 베이비 2>의 이야기는 전편에 이어 극장을 기분 좋게 나설 수 있는 유쾌한 어드벤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코믹 요소들도 더해진 <보스 베이비 2>의 통통튀는 귀여움과 유쾌함은 어른이부터 패밀리 관객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올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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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왕십리 로비 |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보스 베이비 2>의 포토존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두 명의 보스 베이비들의 귀여움은 오랜만에 극장가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포토존에는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하는 이색적인 QR 코드 안내문이 붙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귀여움을 한껏 살려 설치된 극장 포토존은 CGV왕십리, 일산, 고양행신, 죽전, 인천, 판교, 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등 8개 극장에서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되어 관객과 만나고 있다.
한편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시리즈를 탄생시킨 드림웍스의 새로운 명품 시리즈의 탄생을 알리는 <보스 베이비 2>는 국내에서 245만 관객을 모았던 <보스 베이비>의 후속편이다. 전편의 감독 톰 맥그라스가 이어서 메가폰을 잡았고, 할리우드의 대표 음악 감독 한스 짐머를 포함한 전편의 오리지널 스탭들이 대거 합류해 <보스 베이비> 시리즈만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여름, 뜨거운 더위를 피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사로잡을 가장 유쾌하고 다이내믹한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7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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