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VS. 콩' 4DX 전격 개봉 D-1...관람포인트 TOP3 공개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24 1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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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고질라 VS. 콩>이 바로 내일 3월 25일 개봉을 맞아 4DX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개봉을 맞아 관객들의 가이드가 될 관람포인트 세 가지를 전격 공개한다.


‘고질라’와 ‘콩’이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몬스터들의 대격돌을 보여줄 <고질라 VS. 콩>이 3월 25일 4DX로도 전격 개봉한다.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주춤한 극장가에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액션을 전하며 관객들을 극장가로 초대할 예정이다. 특히 4DX 개봉은 거대 몬스터들의 움직임을 4DX 효과로 구현하여 관객들이 마치 바로 옆에서 전설들의 맞대결을 관람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질라 VS. 콩>을 4DX로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몬스터들의 격렬한 액션을 고스란히 구현한 극한의 4DX 익스트림 효과다. 압도적 크기의 전설적인 몬스터들의 맞대결인 만큼 4DX 연출팀은 이들의 격렬한 액션을 관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역대급’으로 강력한 익스트림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그동안 액션 블록버스터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시원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설적인 존재들의 매치를 한층 풍부하게 표현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4DX로 구현했다. 특히 예고편에도 등장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고질라’와 ‘콩’이 처음으로 맞붙는 해상 대전 장면은 물에 짓눌리는 듯한 물 속에서의 무게감이 느껴지도록 연출했다. 이후 몬스터들이 물 밖을 나왔을 때에는 그 쾌감이 증폭되도록 모션과 물, 바람 효과를 총동원해 연출해 관객들에게 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고질라’와 ‘콩’의 특성에 맞춘 시그니처 4DX 효과 연출이다. 물의 강자인 ‘고질라’는 물 속에서 더 날렵하고 빠른 액션을 느낄 수 있도록 모션 체어 효과를 섬세하게 연출했다. ‘고질라’가 빔을 내뿜을 때 4DX 빛 효과, 해상 액션 장면에서는 물 효과를 연출해 4DX 만의 재미를 입혔다. 육지의 강자인 ‘콩’의 특성이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콩’의 거대 유인원다운 움직임과 땅의 진동을 4DX 모션으로 세밀하게 표현했다. 또한 ‘콩’이 포효하거나 주먹으로 땅을 울릴 때의 진동을 관객들도 함께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4DX를 연출했다.

마지막은 바로 카메라 무브먼트에 맞춘 모션이다. <고질라 VS. 콩> 4DX 영화 속 캐릭터들의 시선으로 거대 몬스터들을 올려다볼 때의 압도감을 관객들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카메라 무브먼트에 맞춘 모션 체어의 움직임을 연출했다. ‘고질라’와 ‘콩’이 맞붙는 장면에서 ‘콩’의 시선을 따라 모션을 연출해 4DX 만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오는 25일 개봉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 4DX는 극장가에 체험형 액션 블록버스터를 전하며 영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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