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반려동물과 소녀의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낮잠

박명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7 1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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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Douyin/727R17

[하비엔=박명원 기자] 부모들은 자녀들이 형제자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친하게 잘 지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부모 된 입장에서도 같은 생각을 가질 것이다.

이 사랑스러운 세 살짜리 아이의 엄마는 그녀의 딸이 고양이,개와 아주 친한 친구가 되었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흑룡강성) 출신의 이 어린 소녀는 골든리트리버 다바오(Dabao)와 고양이 모터(Motor)사이에서 행복하게 낮잠을 잤으며 부모는 그 순간을 포착했다.

이 안락한 낮잠 영상은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350만 명 팔로워를 거느린 계정에 게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됐다.

소녀의 엄마는"내가 딸을 출산한 이후 개는 가구를 부수는 것을 멈추었고 고양이는 벽을 긁는 것을 멈췄다."며 매우 놀라워 했다.

고양이과 개는 소녀를 너무 사랑해서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게 해 주며 소녀를 보호하기 위해 따라 다닌다고 한다.

다른 영상은 소녀가 다바오의 머리를 빗기 있거나 소녀가 다바오, 모터와 함께 일출을 보고 있다. 

▲ 사진 = Douyin/727R17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을 꿈꾸는 삶이지만 당장은 이 장면들을 보면서 위안을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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