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파우더 밀크셰이크', '데드풀2' 제작진X'어벤져스' 카렌 길런 만남...8월 개봉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19 1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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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데드풀 2> 제작진과 <어벤져스>의 ‘네뷸라’ 카렌 길런이 만난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8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시원한 스파클링 액션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8월,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데드풀 2> 제작진과 <어벤져스>의 ‘네뷸라’ 칼렌 길런이 만나 탄생시킨 전대미문의 킬링버스터로,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이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해 갈기는 달콤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심장을 관통하는 짜릿한 복수의 서사와 손에 잡히는 그 무엇이든 무기가 되는 주인공들의 5인 5색 화끈한 액션, 그리고 병원, 볼링장, 도서관 등 예상 밖의 공간을 무대로 그려낸 감각적인 비주얼, 액션에 리듬을 더하는 유쾌한 음악이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들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일 듯 달콤함을 그대로 시각화한 듯한 초강렬 밀크셰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총알이 잔을 뚫고 지나가며 사방으로 튀는 유리 파편과 붉은 핏자국은 시각적 충격을 선사하며 영화가 가진 매력을 단 번에 각인시킨다. ‘올 여름 달콤하게 터트려 줄게’라는 간결한 카피가 보여주듯,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더위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스트레스로 무거워진 관객들의 심장을 시원한 스파클링 액션으로 팡팡 터트려줄 것을 선포하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8월 개봉과 함께 액션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재미의 정점을 확인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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