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 김영대, 이너뷰티 브랜드 얼굴됐다...新 광고계 블루칩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11 1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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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대세루키' 김영대가 이너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주석훈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 김영대가 이너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바르게 비우고 바르게 채워주는 이너뷰티 브랜드 '엠뉴'는 MZ세대에게 높은 인지도를 지닌 김영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영대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바람피면 죽는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펜트하우스'에서는 주석훈을 응원하는 '석훈맘'뿐 아니라 배로나(김현수 분)과 최상의 케미를 이뤄 '석로커플' 팬들을 만들며 화제성을 획득했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의류, 화장품 등 다수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에서도 주목받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김영대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훈훈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영입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에 김영대는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돼 이전에 비해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기신 것 같다. '엠뉴'의 뮤즈가 돼 기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대가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최고 시청률 26.9퍼센트를 기록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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