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남주-하영, 디어유 버블 오픈...팬들과 소통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19 1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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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는 오늘,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PlayM, 이하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인 에이핑크(Apink) 멤버 중 은지, 남주, 하영이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이핑크’ 멤버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포 플레이엠(bubble for PLAY M)’를 다운받은 후 멤버 1인권, 2인권, 3인권으로 선택하여 구독할 수 있다.

‘버블 포 플레이엠(bubble for PLAY M)’은 지난 5월 플레이엠 소속 보이그룹 빅톤 (VICTON) 멤버 7인의 버블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빅톤과 에이핑크 은지, 남주, 하영 외의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들도 향후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최애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하는 개성 넘치는 프라이빗한 메시지가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1: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월 4,500원에 정기 구독 방식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PLAY M 엔터테인먼트, TOP MEDIA 등 17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42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172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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