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플레디스 측 "황민현 홍자매 '환혼' 제안 받고 긍정 논의 중"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4-21 1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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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황민현이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터테인먼트는 하비엔에 "황민현씨가 '환혼' 작품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황민현이 제안 받은 드라마 '환혼'은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화유기' 등을 쓴 히트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의 신작이다. 

 

아이유와 여진구가 호흡을 맞춰 많은 인기를 모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 '호텔 델루나'만큼 독특한 소재다.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인 것.


황민현은 '환혼'에서 주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드라마 '라이브온'을 통해 안정적인 대사톤과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바. '홍자매'와 만날 황민현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9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해 음원, 음반 차트를 사로잡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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