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보험료 가장 비싼 반려견 품종은?

박명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4 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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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Pixabay

 

반려견의 품종은 펫 보험료로 지불하는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려견의 품종외에도 나이, 보장 범위 선택 및 지역(지역에 따라 수의 진료비가 다르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포브스(Forbes)는 반려견 품종에 따른 펫보험료를 발표했다.


포브스가 밝힌 펫보험료 산정 기준은 보험 회사가 주(州) 보험 담당 부서에 보낸 자료를 기준으로 품종별 가격 그룹으로 조사했다.


보험료는 저가, 보통가, 고가의 세 그룹으로 분류됐으며 그에 따른 대표적인 품종들과 평균 보험료가 제시됐다. 

 

보험료가 가장 비싼 품종은 바네사 마운틴 독, 달마시안, 마스티프, 불독, 도베르만, 핏불이다.

 

보통 수준의 보험료는 차우 차우, 해리어, 피레니언 셰퍼드, 보이킨 스패니엘, 코몬도르, 스코티시 테리어 등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싼 보험료를 지불하는 품종은 치와와, 피카푸(페키니즈와 푸들 교배종), 슈누들(슈나우저와 푸들 교배종), 말티즈, 포메라니안, 요크셔 테리어이다. 

[하비엔=박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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