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원, 교육시설 안전사고 심리안정화· 초동대응 지원 시범 사업 실시

학생, 교직원, 그 가족과 학교현장의 심리안정화 지원
  • 문기환 기자 / 2021-10-13 10:05:03
▲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관리 카드뉴스 

 

[하비엔=문기환 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은 10월부터 올해말까지 대국민정책 수요에 근거하여 '교육시설 안전사고에 따른 심리안정화 및 초동대응 지원 시범 사업'을 기획·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단인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관리단’을 성공적으로운영함에 따라, 5천 5백여명 이상의 학교관계자와 학부모 등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대국민 정책 수요에 근거하여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교육시설 재난 트라우마 관리단’은 교육부, 안전원, 화재발생 학교의 학생대표, 교직원, 정신과 전문의 및 사회복지·아동심리치료 교수진 등 국민과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했다.

이번 시범 사업은 화재나 풍수해 등의 재난과 교육시설 내에서 발생한 전염병 등으로 인한 교육시설 훼손 및 인명사고의 피해자와 목격자가 발생했을 때 학교현장이 골든타임 내 심리안정화를 시행할 수 있도록 트라우마분야 초동대응 전문성과 심리안정화 프로그램, 가정용 대응방안 교육 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학교별 재난사례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재난 발생 즉시 또는 예방 차원에서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안전원 재난트라우마관리팀 이메일)로 △지역 및 학교명, △담당자 성명 및연락처, △신청 사유 등의 항목을 기재하여 송부하면 된다.

안전원 정준호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시범 사업은 2021년도 국민정책디자인단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안전원이 공동기획했고, 학생과 교직원, 자발적으로 참여한 각 분야 전문가 등 국민의 수요에 근거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코로나19로 각 가정으로의 대면 교육과 상담실 방문이 어려운 실정에 놓여있어, 재난 발생 이후 미흡한 초동대응으로 혼란스러울수 있는 학교현장이 트라우마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범 사업을 기획하고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와 안전원은 2021년도 국민디자인단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시설재난 트라우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심리지원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