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오늘(1일)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개봉에 맞춰 웹툰 버전 론칭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9-01 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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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샹치와 텐즈 링의 전설' 개봉
마블 최초의 아시아 히어로 '샹치'를 이제 웹툰으로 만난다!
마블 최초의 아시아 히어로 '샹치’의 첫번째 만화 시리즈를 웹툰으로 제작

[하비엔=노이슬 기자] 마블 최초의 아시아 히어로 ‘샹치’를 이제 네이버웹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마블 웹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로 웹툰 ‘샹치’를 오늘(1일)부터 독점 연재한다고 밝혔다.


웹툰 ‘샹치’는 2020년 출간된 동명의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히어로 기원담이다. 주인공 샹치는 아버지가 이끌었던 전설적인 조직인 ‘오병기 연맹’의 새로운 후계자로 지목받게 되고, 이에 비밀 집단에 운명처럼 돌아온 그가 조직 안에서 보여주는 히어로다운 면모를 담아냈다. 웹툰은 총 8화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네이버웹툰과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
 

▲네이버웹툰 '샹치' 1일 론칭

 

이와 함께 오늘(1일)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s)의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개봉함에 따라 마블 최고의 격투 영웅인 ‘샹치’의 다채로운 매력을 웹툰과 영화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두 장르 간 스토리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는 재미도 감상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네이버웹툰은 마블 코믹스 및 국내 공식 마블 퍼블리셔인 시공사와 협업해 ‘마블 웹툰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선보이고 있다. ‘마블 웹툰 프로젝트’는 마블 코믹스의 인쇄 만화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세로 스크롤 형태의 웹툰으로 재창조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이다. 

 

지난 7월 첫 번째 시리즈로 웹툰 ‘블랙 위도우’를 공개했으며, 오는 11월과 12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이터널스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원작 코믹스도 웹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웹툰 ‘샹치’는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APP), PC 등을 통해 독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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