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 오늘(3일) 첫 생존자 발표식...54명 중 TOP9 주인공은?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9-03 09: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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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
99명 중 살아남을 54명의 생존자는?

[하비엔=노이슬 기자] 지난 방송에서 ‘커넥트 미션’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3일, 금) 방송되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 5회에서는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된다.

‘걸스플래닛999’에서는 지난 4회간 플래닛 탐색전과 ‘커넥트 미션’을 거치며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온 K, C, J 그룹 참가자 99인이 화합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각 그룹에서 한 명씩, 총 세명의 셀(CELL)을 이룬 참가자들은 운명 공동체가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책임감을 느끼며 한 단계 성숙해졌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

 

그리고 지난 28일(토) 오전 10시에 마감된 글로벌 투표 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로 진출할 참가자들이 오늘 방송에서 가려진다. 

 

국내 50%, 글로벌 50%의 비중으로 집계되는 셀 투표 결과 16개의 셀, 총 48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후 마스터 군단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플래닛 패스’를 통해 각 그룹당 한 명씩 총 세 명에게 생존권을 부여한다. 마스터 군단은 탈락한 참가자 중, ‘걸스플래닛’에 남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번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렇게 살아남은 54명의 참가자 중 개인 투표에서 가장 높은 득표를 한 상위 9명이 ‘플래닛 TOP9’으로 선정된다.

지난 무대들과 개인 PR 디지털 클립들을 통해 자신의 실력과 매력을 선보여 온 참가자들에게 전세계 플래닛 가디언들은 SNS 및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왔다. 과연 ‘걸스플래닛999’ 공식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진행된 투표 결과는 어떤 참가자들에게 향했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글로벌 투표 결과뿐 아니라 부쩍 가까워진 참가자들이 ‘걸스플래닛’ 안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미션 기간 동안 합숙하며 있었던 참가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특히 플래닛 마스터 여진구가 합숙소에 깜짝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여진구가 참가자들을 찾아 간 이유 또한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살아 남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99명의 소녀들. 생존자 발표식에서 살아남아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소녀들은 누구일지, 모두가 소원하는 플래닛 TOP9 의자에 앉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오늘(3일) 방송하는 ‘걸스플래닛999’ 5회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걸스플래닛999’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2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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