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의 경고..."반려견과 매미를 가까이 두지 말라"

박명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0 1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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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Pixabay

수의사들은 개들을 매미로부터 멀리하는 것이 아마도 최선일 것이라고 경고한다.

'abc27'은 수의사들의 말을 인용해 곧 나타나게 될 매미를 개들은 간식으로 볼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개들은 기어다니는 곤충에 집착할 수 있고 특히 곧 나타나게 될 매미처럼 큰 곤충에 더욱 집착할 수 있다.

개들을 곤충이 집, 나무, 막대기를 기어 올라갈 때 이 곤충들과 높고 싶어할 것이다.

그리로 일부 개들은 곤충들을 먹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수도 있다.

수의사 케빈 프지빌스키(Kevin Przybylski)는 개들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큰 관심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움직이는 곤충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먹고 배탈이 나거나 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도 매미는 독소를 생성하지 않지만 만약 개가 매미를 먹은 지 몇 시간 후 배탈을 앓는 다면 수의사들의 도움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하비엔=박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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