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외주 스태프 확진→오늘(31일) 오프라인 쇼케이스 취소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5-31 09:49:02
  • -
  • +
  • 인쇄

[하비엔=노이슬 기자] 오늘(31일) 컴백하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외주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취소한다.

 

3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외주 스태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취소하게 됐다"며 "오후 3시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 진행 여부는 추후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 발매에 앞서 취재진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외주 스태프의 확진으로 인해 취재진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

 

빅히트 뮤직 측은 "현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지난 30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