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첸 X 펑 샤오강, 중국판 '리처드기어의 하치 : 개의 이야기' 주연으로 호흡

  • 박명원 기자 / 2021-03-19 10:03:24
▲ 2021년 12월 31일 개봉을 예고한 중국판'하치 : 개의 이야기' 촬영 현장, 사진 = iQiyi production

[하비엔=박명원 기자] 중국 최고 감독 펑 샤오강(馮小剛, Feng Xiaogang)은 배우 겸 영화감독인 중국계 미국인 조안 첸(陳沖,Joan Chen)과 함께 2009년 심금을 울렸던 헐리우드 영화 '하치 : 개의 이야기'(Hachiko : A Dog's Tale) 중국버전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제(현지시간)부터 촬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새해 전날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펑은 영화 '청춘', '나는 보봐리부인이 아니다','휴대전화' 등의 영화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2015년 '미스터 식스'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도 겸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 태생인 첸은 미국으로 건너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양국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배우라고 한다.

중국판 '하치' 리메이크작은 '레지날드 로즈의 열 두 명의 성난 남자'의 중국버전인 '12명의 시민'(2014)과 유명한 소후TV(Sohu TV)의 인기 경찰 감식 웹 시리즈물인 '법의진명'(Medical Examiner Dr. Qin)을 연출한 슈앙(Xu Ang)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한다.

그리고 제작은 아이치이(iQiyi) 필름, 프로듀서는 대만 출신의 베테랑 예주펑(Yeh Jufeng)이 맡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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