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2' 김소현X정가람X송강, 제작기 영상서 빛난 훈훈 케미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08 09: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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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전 세계 팬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

 

 

공개된 영상은 캐릭터의 러브라인, 케미스트리, 성장 등 모든 면에서 더 업데이트된 시즌2를 보여준다. 좋아한다면 울려야 하는 세상에서 마음을 숨기는 기능을 가진 방패 때문에 좋알람으로 진심을 확인할 수 없는 조조와 혜영, 선오의 한층 “성숙해진 로맨스”가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김진우 감독은 “배우들이 스스로 해석한 방식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끄집어 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두 남자 사이에서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조조를 섬세하게 표현한 김소현과 해바라기 같은 한결같은 마음을 간직한 혜영을 연기한 정가람, 시즌1과는 또 다른 선오의 모습을 보여줄 송강의 더욱 깊어진 감정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더불어 <좋아하면 울리는>의 세계도 확장되었다. 어느덧 모두의 삶에 깊숙이 영향을 미치게 된 좋알람이 사회에 몰고 온 파급력과 어플과 관련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시즌2의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제작기 영상에는 촬영장의 비하인드와 함께 두 번째 만나 더욱 탄탄해진 배우들의 케미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이 시작되면 연기에 몰두하다가도 쉬는 시간이면 함께 웃고 떠드는 훈훈한 배우들의 모습이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오는 3월 12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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