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고객 2022명에게 ‘복주머니 백’ 증정
[하비엔=윤대헌 기자] 만두와 피자의 절묘한 조합으로 탄생한 이색 피자가 등장했다.
CJ제일제당은 도미노피자와 협업해 비비고 만두를 피자도우에 올린 ‘새해 복 만두 피자’를 오는 2월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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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이 도미노피자와 협업해 ‘새해 복 만두 피자’를 선보였다. [사진=CJ제일제당] |
복주머니 모양의 비비고 만두를 피자에 올린 이 제품은 비비고 만두의 노하우를 담은 전용피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입안 가득 풍부한 육즙을 만끽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에게 이색적인 맛과 즐거움을 전하는 마음으로 ‘새해 복 만두 피자’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으로 ‘새해 복 만두 피자’를 주문한 고객(선착순 1만2000명)은 블랙 슈림프 스틱(7600원)과 코카콜라(1.25ℓ)를 단돈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기간 중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2회 이상 구매한 고객(총 2022명)에게는 복주머니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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