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슬립, ‘월클돌’ 매드몬스터 광고 모델로 발탁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4 09: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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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퀵슬립

 

[하비엔=신혜정 기자] 롤팩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퀵슬립이 대세 아이돌 그룹 매드몬스터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드몬스터는 2017년에 데뷔해 전 세계 60억 팬을 보유한 ‘월클돌’로,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퀵슬립의 광고는 ‘1시간을 자도 퀵슬립 매트리스에서’를 캐치프레이즈로, 빠르고 편안하게 숙면을 유도하는 퀵슬립 매트리스의 독보적인 쿠션감을 매드몬스터의 발랄한 개성으로 담았다. 

 

요즘 유튜브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세계관 놀이’의 대표 주자인 매드몬스터는 48시간 스케줄에도 지치지 않는 비결이 바로 퀵슬립 매트리스라며, 1시간을 자도 퀵슬립 매트리스에서 자기 때문에 넘치는 에너지로 활동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실제로 매드몬스터는 퀵슬립 Q시리즈를 연습생 시절부터 사용 중이라는 후문이다. 

 

퀵슬립 관계자는 “매드몬스터와 함께 그들의 세계관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퀵슬립은 32년 업력의 매트리스 전문 제조 기업이다. 퀵슬립의 제품은 전국 24개 체험관에서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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