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황민현이 브랜드 ‘몽클레르’와 재계약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의 민현이 지난 2019년부터 뜻깊은 인연을 이어온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와 3년 연속 앰버서더 재계약을 확정 지었다. 올 한해에도 ‘몽클레르’와 함께 전방위적으로 활약할 민현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황민현은 지난 2019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한 패션 위크 ‘몽클레르 지니어스’에 국내 최초 남성 셀럽으로 초청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한국을 대표해 참석, 현지 매체가 집중 조명하는 등 높은 인기로 글로벌한 위상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브랜드 앰버서더인 ‘몽클레르 프렌즈(Moncler Friends)’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온 민현은 지난해 7월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유명 인사들과 함께한 ‘몽클레르 보이스’ 캠페인에 유일하게 한국을 대표해 참여, 목소리와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연결될 수 있는 힘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는 ‘몽클레르’ 컬렉션과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영국 화가 ‘로즈 와일리(Rose Wylie)’의 작품을 소개하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임과 동시에 목소리 재능 기부로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 참여에 나서며 연말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황민현은 ‘몽클레르 프렌즈(Moncler Friends)’로 브랜드와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몽클레르’의 첫 한국 대표 앰버서더로 발탁된 민현은 3년 연속 브랜드 앰버서더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올 2021년에도 더욱 폭 넓은 활동을 예고, 앞으로 이들이 함께 선사할 한층 더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한다.
한편 황민현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라이브온’ 최종회는 오는 12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몽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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