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개봉 앞둔 '아이들은 즐겁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리뷰 포스터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4-29 09: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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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9살 ‘다이’가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어른들 몰래 떠나는 여행과 마지막 인사를 담은 전지적 어린이 시점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가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리뷰 포스터와 리뷰 스팟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언론시사회에서 첫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아이들은 즐겁다>가 5월 극장가에서 놓쳐서는 안 될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은 즐겁다>가 자극적인 전개나 화려한 기교없이 말갛고 순수한 아이들의 얼굴만으로 어른 관객들을 울리고 웃기며 오랜 여운이 남는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아이들은 즐겁다>가 보기만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리뷰와 함께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담긴 리뷰 포스터와 리뷰 스팟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들은 즐겁다>의 리뷰 포스터는 ‘다이’와 친구들이 어른들 몰래 난생 처음 떠난 여행의 한 순간을 담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상적인 색감으로 표현된 하늘아래 한적한 시골길을 걷고 있는 아이들은 힘들고 고된 여정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지만 이 모습 마저도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아이들은 즐겁다>의 리뷰 스팟 역시 속상한 일도, 즐거운 일도, 고민할 일도 많은 아홉살 ‘다이’와 친구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따뜻한 호평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봄바람처럼 따스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올 봄, 관객들의 마음에 행복을 선사할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는 5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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