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국회史' 쉽게 알린다...17일 밤 10시 첫방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16 09: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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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국회방송은 오는 17일 밤 10시, 국내 최초로 국회 역사를 조명하는 새 프로그램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를 첫 방송한다.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는 공공성뿐만 아니라 재미를 갖춘 새로운 국회방송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1948년 제헌국회부터 현재 21대 국회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초석을 다진 국회의 역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자와 패널로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인 최태성 강사와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방송인 크리스티안, 그리고 KBS 공채 개그우먼이자 '내일은 미스트롯' TOP 5에 오르며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나희가 출연한다.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는 최태성 강사의 실감 나는 스토리텔링과, 4인 4색의 출연진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토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는 낯설 수도 있는 국회의 역사를 재밌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광기 방송국장은 "국회 역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으며, 향후에도 국회방송만이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7일 밤 10시 첫 방송에서는 1948년 제헌국회의 탄생을 둘러싼 여러 역사적 사건들과 기록을 다룰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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