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리사이클 울’ 로 만든 아우터 선보이다

김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7 09:26:23
  • -
  • +
  • 인쇄
코트 2종, 재킷 2종…심플한 디자인 허리 강조 벨트 디테일 등 특징
▲ 앤아더스토리즈, 리사이클 울로 만든 지속 가능한 아우터 선보이다 

 

[하비엔=김재훈 기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올겨울 의식있는 일명 ‘얼죽코’ 들을 위한 리사이클 울 아우터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리사이클 울 아우터는 코트 2종, 재킷 2종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허리를 강조하는 벨트 디테일, 베이직한 컬러감이 특징이며 데님, 슬랙스, 스커트 등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벨티드 리사이클 울 코트 / 벨티드 피티드 리사이클 울 코트

 

벨티드 리사이클 울 코트는 전체적으로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하이 카라, 넓은 슬리브, 히든 단추로 실루엣이 더욱 돋보이며 따뜻한 얼씨(earthy)컬러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벨티드 피티드 리사이클 울 코트는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으로 몸에 핏되는 스트레이트 실루엣을 연출한다. 어깨에 패드가 있어 전체적으로 라인을 잡아주며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벨티드 오버셔츠 재킷 / 롱 벨티드 사파리 재킷

 

블랙 컬러의 카라 우븐 재킷은 오버셔츠 실루엣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며 벨트로 묶었을 때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롱 벨티드 사파리 재킷은 같은 색상의 벨트와 유틸리티 버튼 포켓이 있어 더욱 멋스럽다.

H&M 그룹의 지속 가능 원칙을 따르는 앤아더스토리즈는 리사이클 울, 오가닉 코튼 등을 사용하며 재생 가능한 패션 생태계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2030년까지 전 제품에 리사이클, 지속 가능한 소재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에 선보인 리사이클 울 아우터 중 벨티드 오버셔츠 재킷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제품이며 나머지는 앤아더스토리즈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