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패밀리', 상반기 극장 키워드 집약 #독특한상상 #우정 #新모험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4-16 09: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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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2021년 드림웍스의 첫 번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놀라운 상상력 속 특별한 모험을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상반기 극장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소울>을 이어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극장가 점령에 나선다. 두 영화는 이제껏 본 적 없는 놀라운 상상력과 서로를 성장시키는 주인공들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신나는 모험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20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소울>은 누적 관객 수 204만 명을 기록하며 침체된 극장가 독보적인 흥행 파워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지구로 함께 떠나게 되며 벌어지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디즈니 픽사의 놀라운 상상력과 새로움 가득한 비주얼, 좌충우돌 유쾌하고 특별한 모험을 통해 최고의 소울 메이트로 거듭나는 ‘조’와 ‘22’의 찐한 우정을 보여주며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오는 5월 5일 개봉을 앞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먼저 관객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상의 시대 ‘크루즈기’를 배경으로 스크린에 펼쳐질 독특한 비주얼의 ‘하이브리드 동물’, 눈을 사로잡 형형색색의 황홀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은 영화적 쾌감을 극대화시킨다. 거기에 너무나 다른 극과 극 성향의 두 가족 ‘크루즈 패밀리’와 ‘베터맨 패밀리’의 티격태격 케미와 난생처음 동갑내기 친구를 만난 ‘이프’와 ‘던’의 빛나는 우정은 유쾌한 웃음뿐만 아니라 화합과 우정이라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담아내며 전 세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긴장감 넘치는 추격 장면과 거대한 위협에 맞서게 되는 두 가족의 아찔한 모험 등 러닝 타임 내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관과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우정, 전 세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액션을 예고한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관객들이 사랑하는 요소를 두루 갖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가정의 달 흥행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에지>는 <드래곤 길들이기>, <보스 베이비>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2021년 첫 번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를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북미 개봉 후 박스오피스 5주 1위 기록,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시리즈도 넘지 못한 총 80일간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달성이란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단연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란 극찬과 함께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가정의 달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5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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