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TE 스마트폰 ‘갤럭시 XCover 5’ 국내 출시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09: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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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형 디스플레이 콤팩트한 디자인에 내구성 강력
교체 가능 배터리·듀얼 LED 플래시 등 사용 편리

[하비엔=윤대헌 기자] 삼성전자는 콤팩트한 디자인에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LTE 스마트폰 ‘갤럭시 XCover 5’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34.8㎜(5.3형)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XCover 5’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IP68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하고, 스크래치나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라스6를 적용해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 삼성전자의 LTE 스마트폰 ‘갤럭시 XCover 5’. [사진=삼성전자]

 

이외 탈부착이 가능한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하루 동안 충전(15W 고속 충전 지원)이 필요 없고, 듀얼 LED 플래시 기능을 제공해 좁고 멀리 빛을 투사할 수 있어 손전등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 전면과 후면에 각각 500만 화소,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고,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블랙·화이트 2가지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XCover 5’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플랫폼 ‘튜터링’과 1대1 초등화상영어 서비스 ‘튜터링 초등’ 수강권 할인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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