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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gettyimagesbank |
반려동물은 아이의 첫 번째 친구, 소울메이트, 그리고 때때로 그들의 범죄 파트너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아이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은 특별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행동 방식을 서로에게서 배우게 된다.
반려동물이 울타리 안에 있을 때 밖에 있는 아이들이 그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접촉을 꺼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책 읽는 기술을 향상시키고 반려동물은 사람을 다시 믿기 시작한다.
또한, 동물보호소를 방문하는 것은 동물복지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에 불을 지필 수 있다.
동물 친구의 도움으로 자신감과 책임감, 사회적 능력을 꽃피운 아이들의 이야기를 접하는 것만큼 가슴 따뜻한 것은 없다.
동물매개치료(Animal Assisted Therapy)는 아이와 동물의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친다.
동물 매개치료는 자존심, 인지 발달, 사회적 기술"을 증가시키는 것을 포함한 어린이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사회적 활동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자신 있게 참여할 수 있게 해준다.
가끔 매개치료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매개 치료 동물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도록 권장한다.
아이들은 반려동물이나 매개치료용 동물이 자신들이 가르친 기술을 잘 습득하는 것을 보면서 자존감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동물과 자신들이 이룬 성과물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된다.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통하여 얻는 장점은 가정에서 얻는 것 이상으로 많다. 아이들은 매개치료동물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인생의 다른 영역까지도 응용할 수 있는 기술 및 공감 그리고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반려동물은 인간 가족 구성원들에게 긴장을 푸는 효과를 제공한다.
치과에 가는 것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이다.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아이의 경우 극도의 불안감으로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다.
그래서 일부 의료기관의 경우 매개치료용 동물과 어린이들의 동행을 허용하고 있다. 이는 어린이, 부모, 그리고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는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동물과 아이들 사이의 연결은 아름다운 것이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것, 그것은 소중히 여겨야 할 유대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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