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원톱주연 '발신제한' 주말 극장도 제패...주말 박스 오피스 1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6-28 09: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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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관람객들의 리얼 호평이 담긴 2차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28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첫 주 25만 4033만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5만 701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및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발신제한>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짜릿한 전개가 큰 호평을 받으며 주말에도 시원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발신제한>은 2차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개봉 후 끊임없이 쏟아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응답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조우진이 곧 장르가 될 시대”(P7***JV1H), “눈빛이 압도하고 연기가 씹어먹네”(juy***_1225), “조우진 연기 미쳤다! 재밌어서 심장 털리는 줄”(ri**y) 등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들에 대한 극찬과, “쫄깃한 추격전 때문에 눈을 떼지 못했다”(TO**SG), “역시 김창주 감독! 내내 긴장하게 만드는 연출!”(yejip7**) 등 영화가 선사하는 숨막히는 서스펜스에 대한 호평이 담겨 있어 <발신제한>이 개봉 2주차에도 멈출 수 없는 입소문과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첫 주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는 영화 <발신제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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