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피스 온 어스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오는 20일까지 인센스 브랜드 마타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성향을 드러내는 가치소비 열풍이 커지면서 친환경, 환경보호, 윤리적 생산 등을 실천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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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스 온 어스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인센스 브랜드 마타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
친환경 신소재로 지구를 위한 가방을 만드는 디자이너 브랜드 피스온어스는 페트병에서 추출한 친환경 원사를 사용해 타임 리스 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의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피스 온 어스 시그니처 미니 백인 poe mini tote백과 심플한 토트백에 로고 플레이를 더한 루미백 등이 특히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마타는 ‘당신을 위한 휴식처’라는 타이틀과 함께 일상에 향기로움을 전하는 국내 인센스 대표 브랜드로, 초심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부드러운 향기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패출리와 베티버의 조합으로 겨울의 향을 담은 ‘341 겨울, 그리고 숲’ 제품은 독특한 매력으로 사계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피스 온 어스 브랜드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을 갖추면서도 품질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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