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칭 속한 '현대미디어', KT스튜디오지니 인수→사명 '미디어지니'로 변경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10-01 08: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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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튜디오지니 100% 자회사로 인수된 현대미디어 미디어지니로 사명 변경
-현대미디어(현 미디어지니) 중화권 드마라 채널CHING(채널칭). 드라마 전문채널 ‘DramaH’, 여성 오락 전문채널 ‘TRENDY’,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 건강 의학 정보 채널 ‘헬스메디’ 까지 5개의 특화채널 보유

[하비엔=노이슬 기자] kt스튜디오지니에 인수된 방송채널사용사업자 현대미디어가 사명을 '미디어지니'로 변경하고, KT그룹 내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인 윤용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미디어지니로 사명 변경된 (전 현대미디어) 윤용필 대표

 

현 미디어지니(전 현대미디어)는 2009년 중화권 NO.1 드마라 채널CHING(채널칭)으로 출발하여 현재 CHING를 포함하여 명품 드라마 전문채널 ‘DramaH’, 여성 오락 전문채널 ‘TRENDY’,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 건강 의학 정보 채널 ‘헬스메디’ 까지 5개의 특화채널을 보유 중이다. 방송채널 사업 외에도 콘텐츠 유통사업, 신기술 연계사업, N스크린/데이터방송 사업 등을 영위 중이다.

 

미디어지니는 기존 보유한 5개 장르 방송채널을 리뉴얼해 런칭할 계획이며 kt스튜디오지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해당 채널들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KT그룹이 보유한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역량 간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디어지니의 윤용필 대표는 “KT그룹이 보유한 강력한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디어지니를 국내 최고수준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KT그룹 콘텐츠 활용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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