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화제의 남친짤로 네이트 얼굴 됐다...新 서비스 '오늘' 소개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9-08 08: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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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대표 이상호)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네이트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트는 키워드 중심의 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을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박진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네이트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박진영은 온라인상에서 소위 ‘남친짤’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동시에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최근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를 발표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각기 다른 3가지 에피소드로 이뤄진 이번 광고에서는 박진영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모든 에피소드에는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박진영과 관련된 밈(meme)을 적재적소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또 다른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서울 시내 주요 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네이트는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네이트 앱 다운로드 이벤트 및 영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라이브, 박진영 담요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고, 광고 모델인 박진영 한정판 ‘남친짤 18종’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훈 네이트 본부장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박진영의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통해 네이트의 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박진영의 센스 넘치는 연기와 키워드 중심으로 뉴스를 제공하는 ‘오늘’의 특징이 조화를 이룬 이번 광고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트 ‘오늘’은 한눈에 손쉽게 뉴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간대별 주요 뉴스의 총 10가지 핵심 키워드를 버블 모양으로 비주얼 라이징(Visualizing) 한 뉴스 서비스로 키워드 당 주요 뉴스 5개를 제공한다.

 

사진=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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