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오늘(2일) 배철수 만난다...'히말라야' 이후 6년만 '음악캠프' 출연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8-02 08: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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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영화 <인질>의 황정민이 바로 오늘(2일)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에 전격 출연한다.

 

짜릿한 추격전과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린 극한의 탈주극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영화 <인질>의 황정민이 MBC FM4U '음악캠프' 출격을 예고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지난주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출연하여 '기도 중단', '운전 중단' 등 청취자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오직 라디오에만 집중하게 만들어 그 파급력을 입증했던 황정민이 또 한번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특히 그는 2015년 영화 <히말라야> 이후 오랜만에 '음악캠프'를 찾아, 무려 6년만에 재출연하는 남다른 소감과 함께 영화 <인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소처럼 일하는 배우 황정민과 '라디오 공무원'이라고 불리는 장수 DJ 배철수가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나른한 저녁 시간을 유쾌하게 채워줄 황정민 출연 '음악캠프'는 바로 오늘 오후 7시 MBC FM4U에서 온에어 될 예정이다.


개봉을 앞두고 배우 황정민의 거침 없는 홍보 릴레이를 이어가는 영화 <인질>은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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