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K엔터 측 "김수찬, 5월 27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5-03 08: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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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김수찬이 입대 소식을 전했다.

 

3일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수찬은 오는 5월 27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최근 영장을 받은 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결정하였고, 다만 현재 질병 치료를 사유로 병무청으로부터 훈련소 입소와 선(先) 근무 복무 중에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무쪼록 결과와 상관없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김수찬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찬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해 7월 첫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을 발매, 이후 주현미와 싱글 '사랑만 해도 모자라' 등을 발매했다.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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