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관] 첫 영화 '리틀 조', 4월 1일 개봉...꿀잼 관전 포인트 셋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30 08: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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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CJ CGV와 왓챠가 지난해 11월 업무 협약을 맺은 가운데 영화 <리틀 조> 가 오는 4월 1일,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기대 포인트 3를 전격 공개한다.

 


#1. 행복에 관한 가장 기발한 상상! 예측 불가능한 독창적 스토리!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행복에 관한 가장 기발한 상상을 담아낸 독창적 스토리이다. 공개와 함께 전 세계적인 극찬이 쏟아진 영화 <리틀 조> 는 연구원 앨리스가 개발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식물 ‘리틀 조’가 꽃이 피면서, 기묘한 행복에 지배당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심리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목표로 삼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심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결합시켜 지금껏 본 적 없는 독창적이고 기발한 스토리를 선사한다. 특히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식물 ‘리틀 조’를 개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앨리스(에밀리 비첨)와 ‘리틀 조’의 꽃이 핀 후, 기묘한 행복에 지배 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며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2.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에밀리 비첨 X <007> 시리즈 벤 위쇼의 완벽 열연!

 

두 번째 기대 포인트는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이다. 먼저 ‘앨리스’ 역을 맡은 에밀리 비첨은 자신이 개발한 ‘리틀 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가진 모습부터 ‘리틀 조’로 인해 변화하는 사람들을 보며 의심에 사로잡히게 되는 불안정한 모습까지 섬세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007>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벤 위쇼는 앨리스의 동료 연구원인 크리스 역을 맡았다. 그는 앨리스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고 있는 인물로 ‘리틀 조’의 꽃이 피면서 미묘한 변화를 맞이한다. 이처럼 두 배우는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욕망, 의심, 불안 등 인간의 내밀한 감정을 영화 속에 녹여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3. 캐릭터 감정까지 담아낸 매혹적인 비주얼 & 긴장감 넘치는 음악까지!

마지막 기대 포인트는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이다. 먼저 행복을 선사하는 특별한 식물 ‘리틀 조’는 강렬한 붉은색의 비주얼은 물론 마치 관객들에게 말을 건네는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만큼이나 극 중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뽐낸다. 여기에 초록색과 붉은색의 강렬한 대비, 눈을 뗄 수 없는 비비드한 색감의 조명 등 캐릭터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낸 세트 디자인과 오감을 자극하는 긴장감 넘치는 음악까지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시네마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리틀 조>는 ‘앨리스’역을 맡은 에밀리 비첨이 ‘리틀 조’에 대한 무한한 믿음에서 서서히 의심해가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내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해외 유수 매체들은 “세련되고 정제된 이야기”(Washington Post), “뛰어나고 훌륭한 작품”(New York Post), “최면처럼 빠져들게 만들고 계속되는 퍼포먼스로 사로잡는다”(Los Angeles Times)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아 기대를 더한다. 영화 <리틀 조> 는 CGV 왓챠관 전국 14개 극장 및 CGV 아트하우스에서 4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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