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휩쓴 웹툰 원작 '나소흑전기: 첫만남편' 4월 22일 개봉확정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4-08 08: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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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판타지 감성 대작 <나소흑전기: 첫만남편>이 4월 22일 국내 개봉을 통해 아시아를 사로잡은 압도적인 흥행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소흑전기: 첫만남편>은 요정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홀로 떠돌던 검은 고양이 요정 ‘소흑’이 최강 능력의 집행자 ‘무한’과 미스터리한 능력의 요정 ‘풍식‘을 만나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감성 대작.

 

 

2011년 연재를 시작해 누적조회수 4억뷰를 돌파한 웹애니 ‘나소흑전기’는 중국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비리비리(bilibili)에서 평점 9.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해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뛰어난 작품성을 증명한 바 있다. 

 

여기에 중국 최대 규모의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 평점 9.5점을 기록해 콘텐츠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처럼 검증된 원작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등장한 첫 번째 극장판은 원작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가며 아시아 전역을 휩쓸기 시작했다. <나소흑전기: 첫만남편>은 개봉과 동시에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비리비리 평점 9.8점을 받으며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일본 개봉을 통해 누적수익 5억엔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해 국내 박스오피스에서의 맹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아시아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나소흑전기: 첫만남편>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4월 22일 한국 개봉을 확정, 국내 스크린 상륙 소식으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특히 2D, 4DX와 같이 다양한 포맷과 함께 자막과 더빙 버전까지 즐길 수 있어 극장 관람에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한 요정과 인간이 함께하는 환상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검은 고양이 요정 ‘소흑’, 최강 능력의 집행자 ‘무한’, 미스터리한 능력의 요정 ‘풍식’ 세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과 예측불가한 케미스트리는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은 물론 ‘나소흑전기’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의 호기심까지 한껏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캐릭터들의 우정과 성장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린 감동적인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을 완벽한 작화로 만날 수 있는 이번 극장판은 관객들을 ‘나소흑전기’의 세계에 매료시키며 아시아를 휩쓴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중국과 일본에 이어 한국 극장가 점령을 예고하고 있는 판타지 감성 대작 <나소흑전기: 첫만남편>은 2D 자막 & 더빙 버전, 4DX로 4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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