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나훈아 이어 한가위 '피어나라 대한민국' 출격...26년만 첫 TV 단독쇼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8-06 08: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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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세대를 관통하는 국민가수’ 심수봉이 26년만에 KBS2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특히 본 공연은 위기의 순간마다 다시 일어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한가위 희망 선물 같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KBS2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측은 6일(금) “심수봉이 고난 속에서도 코로나와 맞서 싸우고 있는 국민들에게 ‘잘해 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는 응원과 희망의 선물을 건넨다”며 “다가오는 국민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심수봉이 특별한 언택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수봉은 ‘백만 송이 장미’, ‘사랑 밖엔 난 몰라’, ‘그때 그 사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가수이기에 26년만의 첫 TV 단독쇼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KBS2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수많은 기적을 일으킨 국민들에게 더 행복한 대한민국과 더 큰 희망을 전하는 취지로 편성, 심수봉의 메가 히트곡으로 선보일 특별한 대형쇼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앞서 지난해 한가위 연휴에는 가황(歌皇) 나훈아가 15년만에 안방을 장악, 가황의 위엄을 입증했다.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이하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시청률이 29.0%로 집계됐다.

 

한편 KBS2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26년만에 KBS에서 갖는 첫 TV 단독쇼인만큼 심수봉이 KBS 제작진과 의기투합, 가슴을 울리는 따스한 목소리로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전 국민에게 태극전사의 감동을 잇는 금빛 미소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사진=라이트웨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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