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13주 연속 1위 '펜트하우스2' 제작발표회 19일 독점 중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2-18 08: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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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웨이브가 온라인 제작발표회 생중계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시작을 알린다.


웨이브(wavve)는 19일 오후 2시 '펜트하우스2'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독점 생중계한다.
 

 

웨이브 이용자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진, 김소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을 비롯해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한다. 진행은 개그우먼 박슬기가 맡았다.

당일 밤 첫 방영을 앞두고 진행되는 제작발표회를 통해 '펜트하우스2' 하이라이트 영상, 출연진들이 직접 고른 관전 포인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해 연말 신드롬을 일으킨 '펜트하우스1'은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대 성공을 거뒀다.

10월 말 첫 방송부터 종영 이후까지 주간웨이브 드라마 차트에서 13주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은 물론, 매주 시청 시간을 경신하며 2020 하반기 드라마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는 등 웨이브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펜트하우스2'는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채워질 수 없는 인간의 일그러진 욕망과 함께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웨이브는 19일 밤 10시, '펜트하우스2' 첫 방송 시작과 동시에 OTT 독점 공개한다.

한편 웨이브는 지난 1월 펜트하우스 제작사 스튜디오S와 OTT콘텐츠 육성 및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콘텐츠웨이브 배재근 마케팅전략그룹장은 "'펜트하우스'가 지난해 웨이브에서 엄청난 호응을 받았던 만큼, 시즌2 시작을 이용자와 함께하자는 취지로 SBS와 협의해 특별한 제작발표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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