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11회' 예고, 이학주·심은우 혈흔에 '김희애 범인 지목'

신유빈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6 00:35:49
  • -
  • +
  • 인쇄
▲부부의 세계 11회 예고 (사진=JTBC '부부의 세계' 캡처)

[하비엔=신유빈 기자] '부부의 세계' 11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10회에서는 이학주와 심은우 둘 중 한명이 사망했다. 

 

심은우가 하고 있던 목도리에 혈흔이 비추며 10회가 끝난 가운데 11회 예고에서는 병원 사람들이 "고산역에서 죽은 사람이 지선생이랑 아는 사람인가 봐요"라고 말했다.

 

김희애는 "내가 밀었다고 생각하는 걸까?"라며 같은 시각 고산역에 있던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 할 것으로 보인다. 이무생은 "하필 그날 CCTV가 없다"라며 김희애가 범인으로 지목돼 걱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학주와 심은우 중 누가 사망한 것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시청자들은 반전이 숨어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