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로마켓 미추홀구 대형마트, 산지 직배송 식재료 판매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12-16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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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로마켓 미추홀구 대형마트'(이하 바로마켓)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바로마켓'은 채소, 고기, 생선 등 각종 식자재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요즘에는 많은 음식을 과하게 먹기보다, 정량만 먹고 맛있는 것을 찾는 추세다. 이에 집에서 요리를 할 때도 좋은 재료를 조금만 사는 편이고 식당에 가더라도 질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는 곳을 찾게 된다.


 


'바로마켓'에서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이 모두 있으며, 800평 이상의 규모를 갖춰 큰 매장 안에 학교나 각종 기업의 구내식당, 여러 음식점도 있어 식사도 할 수 있다. 최신형의 냉동, 냉장, 저온 저장 시설에 각종 식자재를 보관하고 있으므로 먼 곳에서 일부러 찾아와 재료를 구매하는 예도 많다.


 


'바로마켓'에서는 신속한 배달을 하기 위해 배송 전용 차량도 4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콜센터도 5명 이상의 직원이 항시 대기하며 전화 주문 접수를 받고, 문의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이에 필요한 재료를 전화로 주문하거나 환불 등의 문의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인천에 속하는 지역은 모두 배달할 수 있다.


 


영주, 담양, 함평 등 여러 지역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식재료를 직접 유통하는 '바로마켓'에서는 매장에서 소매도 하지만, 도매도 하고 있어 음식점 등의 가게를 운영하는 이들이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마켓' 관계자는 "본 매장에서는 현지에서 직송된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장 장치를 적절히 활용해 배송될 때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각종 식자재 및 간식류, 냉동식품 등 일만 마트에서 취급하는 품목을 모두 판매하고 있고, 가격을 가능한 낮춰 부담을 줄였다. 마트에 식당도 많고, 같은 건물에 셀프로 한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한 뒤 식사도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바로마켓'은 인천 문학경기장 내 1층에 위치 해있으며, 도, 소매가 모두 가능해 대량으로 음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주차 비용은 3시간 지원되므로 편하게 장 보고 식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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