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 인스타그램서 남다른 반려견 사랑 화제, 팬들 위한 안내사항까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15 08: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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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노브레인 이성우 인스타그램)

노브레인의 이성우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과 함께 팬들을 위한 반려견 안내사항까지 언급했다.  

노브레인 이성우는 인스타그램에 반려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성우는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주신 거 같아서 기분 좋네요. 나름 즐겁게 찍었는데 그 기운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담주에도 방영 될 예정이니 많이 봐주세요 ㅎㅎㅎㅎ"라고 적었다. 

이어 이성우는 "살짝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적습니다. 혹여나 길거리에서 애기들을 보더라도 너무 반가워 하시지는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사옵니다. 넨네는 아직도 교육중인지라 사춘기라서 왈왈 거립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이라며 반려견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노브레인 이성우의 팬들은 "진짜 사람이 진국이다",  "방송 보고 팬이 됐어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이렇게까지 신경 쓸 줄이야", "양파같은 오빠 매력 무엇"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성우의 세심한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노브레인 이성우는 올해 나이 44세로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노브레인 이성우는 1997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록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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