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 및 고양이 분양 아담스펫, 브리딩으로 반려동물을 확보해 인천점·강남점 등 인기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05 16:08:05
  • -
  • +
  • 인쇄

 


우리에게 다소 낯선 개념이지만 반려동물의 혈종 보존과 새로운 혈통의 개발을 중시하는 서구에서는 과학적인 교배와 번식을 시도하는 전문 사육가들을 브리더(breeder)라 부르며 브리딩의 목적은 단순히 이윤 추구가 아니라 더 아름답고 건강한 반려동물을 만드는 것이다. 브리딩이란 특정 품종의 특성을 강화 및 유지하고자 행해지는 선택적 번식을 뜻하는데, 육종학과 견종 표준 및 묘종 표준 등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진행한다. 

이 가운데, 다양한 강아지 분양 및 고양이 분양 업체들 사이에서 아담스펫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00년도에 오픈한 ‘아담스펫’은 송도, 청라, 부평 등 인천 인근 강아지 분양샵으로 출범한 이래로 브리딩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브리딩을 통해 확보한 반려동물들을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물병원과 연계협약 또한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평소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반려동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분양 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거친 뒤 분양을 진행해 인천, 강남, 광주, 부산 등 각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양육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평생 의료비 할인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세심한 케어들로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으며 부천, 목동, 영등포, 강서구, 강남 등 서울 일대는 물론 송탄 등 경기도에서도 프리미엄 애견샵, 애묘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반려동물 양육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분양 서비스까지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료분양서비스는 오랜 시간 동안 강아지나 고양이가 분양이 되지 않았을 경우 책임비용만 지불하면 무료로 분양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외에도 맞춤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개인의 취향이나 환경 등 다방면에서 면밀한 고려를 진행해 반려동물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인천 강아지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프렌치불독,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사모예드, 허스키, 골든리트리버, 폼스키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 고양이 분양전문업체 아담스펫에서는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티쉬폴드, 마치 영국신사처럼 강아지와 같은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평화롭게 지낸다는 브리티쉬숏헤어, 반려인에게 다정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사교적인 애정 많은 아메리칸숏헤어, 등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  

다양한 품종은 물론 양질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반려동물들을 제공해 각지에서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례로 안양점의 경우 의왕, 군포, 사당동, 신림동, 과천 등 각지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한편 강남 강아지 분양, 고양이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양업체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예정”라며 “김포, 청라, 검단, 평택 안성 등 전국 각지에 매장이 위치해 있으며,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애견 분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