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고향, 이름 탓 국적 오해받아… 뜻 뭐길래

신유빈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8 22: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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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요미 인스타그램)

[하비엔=신유빈 기자] 요요미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송은이, 이지혜, 나르샤, 요요미, 이달의 소녀가 출연했다.

요요미 출연에 고향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특이한 활동명 탓이다. 이에 대해 요요미는 인터뷰를 통해 "대표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라며 '요요'는 예쁘고 아름답다라는 단어라고 설명했다. 요요라고 부르면 어색해서 뒤에 '미를'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만 듣고 일본인이라고 오해를 한다. 고향은 충북 청주다"라고 밝혔다.

한편 요요미는 2018년 데뷔한 트로트가수로 올해 나이는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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