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닮은 여친과 결별했던 ‘필구’ 김강훈 "남사친, 여사친 둘러싼 오해"

신유빈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3 22: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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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강훈 SNS 

아역배우 김강훈이 결별에 대한 아픔을 털어놨다. 

3일 방송 예정인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강훈은 이상민과 연인과의 결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강훈은 드라마 '동백꽃이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열연했다. 

12살 초등학교 5학년 김강훈은 48살 이상민과 이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9개월가량 만난 여자친구와 결국 헤어졌음을 전했다. 앞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그는 여자친구의 외모가 레드벨벳 아이린과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만날 시간이 적어서 헤어졌었고 제가 먼저 다시 만나자고 했다”며 재결합에 대해 전했다. 하지만 다시금 결별 사실을 전한 것.

‘미우새’에서 김강훈은 총 두 번의 이별을 언급, 질투심이 불러온 나머지 헤어지고 말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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