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날 것 같다"...김재환X하성운X박지훈X이대휘X박우진, 어게인 워너원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0-25 2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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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김재환, 하성운,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이 워너원으로 다시 한 번 뭉치며 반가움을 더했다.

 

김재환, 하성운,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은 지난 24일 유튜브 Mnet K-POP과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방송된 세계 최대 온라인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시즌2(KCON:TACT season 2)(이하 '케이콘택트 시즌2')'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가졌다.

 

 

이날 김재환, 하성운,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은 먼저 밋앤그릿(MEET&GREET)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오늘 저희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활동 종료 이후 2년여 만에 저희가 함께 한 무대에 오른다. 뜻깊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서 설레고 기쁘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무대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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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재환, 하성운,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은 키워드에 어울리는 포즈 취하기와 안건에 따라 선택하기 등 이색 게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환, 하성운,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은 워너원의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의 담긴 수록곡이자 팬송인 '이 자리에'와 이어 첫 정규앨범 '파워 오브 데스티니(POWER OF DESTINY)' 수록곡 '12번째 별' 무대를 꾸몄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김재환, 하성운,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은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에도 여전히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노래했다.

 

이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더라"며 "괜히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밝히며 워너원 활동을 추억했다. 

 

사진='케이콘택트 시즌 2 (KCON:TACT season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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