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웨이브] '유리미인살' 2주만 다시 1위 탈환, '월상중화' 2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1-19 2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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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8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유리미인살'이 2주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유리미인살'은 중국 현지에서 최근 종영한 최신작으로, 전생의 비밀을 간직한 채 다시 만난 저선기와 우사봉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총 59부작으로 구성된 '유리미인살'은 현재 웨이브 기준 완결을 앞두고 있다. 완결까지 기세를 이어가 1위 자리를 또 장기간 유지할 수 있을지 도 모른다.
 

 

'유리미인살'의 상승으로 2위로 내려간 '월상중화'는 신규 업데이트와 동시에 1위라는 기록을 남긴 인기작. '월상중화'는 1월 첫째 주 신규 업로드와 동시에 1위라는 기록을 남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중화궁 궁주 중엽의 딸 중설지와 월상곡 곡주 상관투가 강호의 평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무협 로맨스 '월상중화'는 작년 5월 말 중국 아이치이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매주 목~토에 신규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되고 있는 '리인심상'은 완결을 앞두고 시청 시간이 상승했다. 지난주 보다 2계단 올린 3위를 차지한 것.

'리인심상'은 예지몽을 꾸는 공주와 그 곁을 지키는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 35부작 드라마다. '리인심상'에는 웨이브에서도 차트에 여러 번 이름을 올린 '학려화정', '삼천아살'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정업성이 출연해 국내 중국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삼생삼세침상서' 또한 3주 만에 다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삼생삼세침상서'는 천족과 신선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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