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11회 철도사진공모 결과 발표

올해 가장 아름다웠던 철도와 함께한 순간은
금상‘유유자적 가을 철도(김택현 作)’등 28점
  • 김재훈 기자 / 2020-10-30 18: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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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유유자적 가을 철도(김택현 作)
[하비엔=김재훈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30일 제11회 철도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철도와 함께한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지난 9월 11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1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영예의 금상은 황금빛으로 물든 논을 지나가는 기관차의 모습을 담은 김택현씨의 ‘유유자적 가을 철도’가 수상했다. 

▲ [은상] 사랑해요 할머니(김종진 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손주가 할머니에게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하는 순간을 담은 김종진씨의 ‘사랑해요 할머니’와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을 표현한 박정민씨의 ‘자연을 누리로’가 공동 은상으로 선정됐다.

사진작가, 교수 등 전문가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독창성, 예술성 등을 고려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로 총 28점을 선정했다. 

▲ [은상] 자연을 누리로(박정빈 作)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수상자 28명에게는 총 8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금·은·동상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한국철도사장 표창도 수여된다.

수상작품은 한국철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열차 내 영상, SNS, 역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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