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에이카', 신규 난이도 던전 업데이트

한윤경 / 기사승인 : 2020-02-20 17: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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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MORPG '에이카'에 신규 난이도 던전을 업데이트 했다.

20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이번에 업데이트 된 신규 난이도 던전 '랑페르 1광구 헬모드'는 99레벨 이상인 캐럭터만 매일 1회 입장할 수 있다.


신규 던전은 물리마법 방어력 상승 관련한 버프 효과도 받을 수 없고 몬스터들의 난이도도 매우 높기 때문에 최고 수준 장비로 무장한 6인 파티 플레이가 권장된다.

'랑페르 1광구 헬모드' 클리어시 이번에 함께 업데이트되는 '신규 SS랭크 액세서리' 레시피와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최대 12단계였던 아이템 강화수치도 13단계로 확장한다. 13강화 성공시 기존보다 더 화려한 이펙트가 부여된다. 또한 일부 초월 스킬 밸런스도 조정해 이용자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한빛소프트 이언근 사업개발실장은 "이달 에이카 정식서비스 만 11년을 앞두고 이용자에게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가 콘텐츠를 선보여 더욱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MMORPG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20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다음달 26일 정기점검 전까지 휴면 이용자 복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해 복귀 선물상자를 수령할 수 있고 99레벨 달성시에는 +10강화 '정복자 장비세트'가 포함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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