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 더(Arch the), ‘스탠다드 오버사이즈 코트’ 출시

김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4 17: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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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 활용…기존 코트보다 한층 힘있고 강화된 보온성·부드러운 촉감 자랑
▲ 디자이너 브랜드 아치 더(Arch the), 스탠다드 오버사이즈 코트 출시
[하비엔=김재훈 기자] 슬로우 패션을 지향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아치 더(Arch the)에서 겨울철 에센셜 아이템인 스탠다드한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출시했다. 


흔히 코트에 사용되는 울 소재로만 제작하지 않고, 90년대 특히 많이 사용되었던 두툼하고 우직한 느낌을 주는 낙타 털과 현재 혼용 섬유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양털을 활용해 기존의 코트보다 한층 더 힘있고 강화된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또한, 코트의 정석 컬러로 알려져 있는 뉴트럴 한 카멜 컬러를 사용해 일시적인 유행과 상관없이 여러 해에 거쳐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디자인의 경우, 언밸런스한 사선 여밈으로 포인트를 주어 벨트를 사용해 우아하고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거나, 여밈 없이 오픈하여 흐르는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디자이너 브랜드 아치 더(Arch the), 스탠다드 오버사이즈 코트 출시

아치 더 관계자는 “아치 더를 즐겨 입는 고객층은 심플하지만 우아한 스타일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를 수 있도록 디자인 할 때 항상 중점을 두는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만의 우아하면서도 고감도의 차별화 된 제품이 다수의 타깃 고객들에 선보여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아치 더의 스탠다드 오버사이즈 코트는 온라인 공식 사이트와 아치 더 도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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